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비군 훈련 (문단 편집) === 보상비 지급 관련 === 몇 년 전만 해도 예비군 교통비와 식대를 주지 않았다. 현재는 교통비와 식대[* 당일(학교예비군) 점심을 먹지 않으면 8천원을 준다.] 16000원을 준다. 현역병 병장 월급도 100만원까지 올라갔으나, 예비군 처우는 아직 나아지지 않았다. 거주지와 먼 타지나 외지에 훈련장이 위치한 경우, 교통비도 부족하며, 자가용으로 가면 더 교통비가 많이 깨진다.[* 징집의 폐해로 국력도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징병제를 하는 나라는 이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애초에 한국처럼 종전되지 않은 특수한 경우에나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일반적으로는 생각이 있으면 모병제로 유지비 자체를 줄인다.] 보상비의 지급방식도 시대와 맞지 않는 불합리한 방식인데, 현재 방식은 예비군들의 편의를 봐준다고 계좌이체와 현금 지급을 병행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예비군에게 계좌로 지급해 주기 위해 이틀 내로 수많은 계좌를 일일이 확인하여 지급해주어야 한다는 거다. 게다가 대대에서는 경리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 수가 없어 상급부대와 협력하여 진행해야 하는데, 수기로 일일이 받는 방식으로는 정확히 기재한다는 보장이 없어 계좌 지급을 원하는 예비군이 현금지급을 받는 경우가 매우 많이 발생한다. 이로 인한 예비군들의 민원과 현역부대의 고충은 보너스다. 사전에 통장 사본을 이메일로 받든가 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를 질질 끌고 있다. 계좌 확인하는데 뭐 별거냐 하겠지만[* 금전 관련 업무에 손 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다. 16년도 기준 동원훈련 보상비 계좌입금 프로그램의 경우 입금자 중 한 명이라도 틀리면 입금 자체가 되지 않는 구조에 계좌주, 계좌번호, 은행 확인을 프로그램으로 확인하는데 한번에 약 30분 가량 시간이 소비된다.] 지역방위사단이나 동원사단의 규모 상 해당 업무를 고작 담당 간부 + 계원까지 합해서 2~3명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에서도 금전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오히려 말도 안 되는 기간에 가능하게 맞춰주는 현역부대의 업무방식이 문제가 있다. 실제로 빨리 처리하다 보니 금전이 모자라 해당부대 작전장교나 인사장교의 지갑을 열어야 하는 경우도 상당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